Australia’s Lobster Trade With China Set to Resume
오빠: “저녁 뭐 먹지?”
예나: “해물탕 먹자.” ㅋㅋㅋㅋ
Transcript
2020 has seen a rush to buy a lot of things toilet paper, then pasta, and now it’s cheap lobsters.
2020년에는 화장지, 파스타에 이어 이제는 저렴한 랍스터를 사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They’ve halved in price, dropping from $40 to just $20 at major supermarkets.
주요 슈퍼마켓에서는 가격이 40달러에서 20달러로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They’re proving so popular. Coles and Woolies have had to put a purchase limit in place, just four lobsters per customer.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콜스와 울리스는 고객 당 네 개 랍스터 구매 한도를 설정해야 했습니다.
We can’t be trusted to limit ourselves, can we?
우리 스스로 제한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안 그런가요?
Joining us now is Seafood Industry Australia’s chief executive, Veronica Papacosta.
여기 호주 해산물 산업의 최고 책임자인 베로니카 파파코스타를 모셨습니다.
Veronica, very good morning to you. You have a lot of lobsters in front of you there.
베로니카, 안녕하세요. 당신 앞에 랍스터가 엄청 많은데요.
Why are they so cheap at the moment?
지금 가격이 왜 이렇게 저렴한가요?
Okay. So it’s no secret that we’re having a few problems with China at the moment and trade on lobster has ceased.
네. 현재 중국과 몇 가지 문제가 있고 랍스터 무역이 중단되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도 아닙니다.
So we have an $800 billion, $800 million industry here. That 95% usually heads to China.
이것은 8천억 달러, 아니 8억 달러 규모의 산업입니다. 그리고 그 중 일반적으로 95%는 중국으로 수출됩니다.
And it’s not at the moment. So it’s onshore and ready to be eaten for Christmas.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랍스터가 국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충분히 소비될 만큼 들어와있습니다.
Now we can reveal that lobsters are likely to hit Chinese tables again.
이제 랍스터가 다시 중국인의 식탁에 오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There have been applications by Australian farmers for lobster licenses to the Chinese government that have yet to be rejected.
호주 양식업자들이 중국 정부에 랍스터 면허를 신청했는데 아직 거부되지 않았습니다.
And the South China Morning Post has reported twice in the past week that China is about to lift its ban on the purchase of Australian lobster.
그리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중국이 호주산 랍스터 수입 금지 조치를 곧 해제할 것이라고 지난 주에 두 차례 보도했습니다.
A first report, the newspaper said, quote, “Australian lobsters will also be allowed to legally return to the Chinese market in March, citing sources who took part in a closed door meeting with the Australian Prime Minister.”
첫 번째 보도에서는 “호주 총리와의 비공개 회의에 참여한 소식통을 인용해 호주산 랍스터도 3월부터 중국 시장에 합법적으로 반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nother article said this “China is discussing customs clearance for Australian lobsters two years after imposing import restrictions amid a volatile trade spat and that was said by the chairman of Hong Kong Chamber of Seafood Merchants Li Choy Wah.”
또 다른 보도에서는 “중국이 무역 분쟁으로 수입 제한 조치를 취한 지 2년 만에 호주산 랍스터의 통관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는 홍콩 해산물 상공회의소 회장인 이채화(李彩华)가 밝힌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So there you go. This news comes after Trade Minister Don Farrell had a video conference meeting this week with his Chinese counterpart ahead of a face to face meeting with the minister in China, which is expected to occur soon.
이 소식은 돈 패럴 무역부 장관이 이번 주 중국 무역부 장관과의 화상 회의를 마친 후 나온 것이며 직접 대면 회의도 곧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