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cluster munitions and why are they banned?
Transcript
Well, joining me now is retired Air Vice-Marshal Sean Bell.
션 벨 전 공군 부사령관이 함께합니다.
Sean, great to have you on this topic.
션, 당신과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어 기쁩니다.
You just discussing that you’ve flown planes that have dropped these things in the past.
방금 과거에 이런 무기를 떨어뜨린 비행기를 조종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죠?
Just quickly, remind us what exactly we’re talking about. What is a cluster munition?
지금 우리가 정확히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집속탄이 도대체 무엇인지 간단하게 이야기해주세요.
A cluster munition has been around since the 2nd World War.
집속탄은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But in fact, they are a single munition that once it’s been released, then jettisons a whole load of bomblets or projectiles and scatters them over a quite a large area.
사실 집속탄은 한 번 발사되면 상당히 넓은 지역에 많은 자탄을 흩뿌리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무기입니다.
During the Cold War, as we were discussing, the Harrier used to fly the BL755, as it was a UK weapon, had 147 bomblets in each of the the weapons, so that you can actually pretty much guarantee to hit a tank with those weapons.
냉전 시대에는 영국에서 만든 해리어기가 BL755라는 집속탄을 사용했는데, 이 집속탄은 147개의 자탄이 장착되어 있어 100% 가까이 탱크를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And why then, have so many countries, including the UK, banned them in more recent years?
그렇다면 왜 영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이 무기를 금지했을까요?
You try to hit a tank, you deliver a weapon, you deliver a football pitch size of ordnance, definitely one or two are going to hit the tank, go through the tank and destroy it.
탱크를 공격하려고 이 무기를 사용해서 축구장 크기의 면적을 커버하는 탄약을 발사하면 분명히 한두 개는탱크를 뚫고 들어가서 파괴할 것입니다.
The vast majority will not hit the tank at all. They hit soft ground.
대다수는 탱크에 맞지 않고 지면에 맞을 것입니다.
And most of the armaments will detonate, but a good proportion of them don’t. It was about 10% didn’t detonate.
대부분의 자탄이 폭발하지만 상당수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약 10%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And over the years, that means you’ve got unexploded ordnance on the ground as significant amounts of it.
그리고 그것은 수년에 걸쳐 상당량의 불발탄이 지상에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And over the years, tens of thousands of civilian lives have been lost and they continue to be lost as kids and whatever dig these up, play with them, and they explode.
그럼 셀 수 없는 민간인이 목숨을 잃고, 아이들이 이것을 파내서 가지고 놀다가 폭발해 목숨을 잃는 일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As a result, 120 countries ban them. But of course, Russia and America and Ukraine haven’t banned them.
결국, 120개 국가는 이 무기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물론 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는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And what’s the positive case then, for why it’s understandable for the US to want to give this to Ukraine?
그렇다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이것을 제공하는 긍정적 면이 무엇입니까?
Well, Ukraine is, desperately needs weapons. They’ve been asking for weapons.
우크라이나는 지금 무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들은 무기를 계속 요구해 왔잖아요.
Their spring offensive is not going as smoothly as they would have liked.
그들의 봄철 공세는 원하는만큼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They’ve got trench systems and mine systems that are holding them up.
그들은 러시아의 참호와 지뢰 때문에 진격하기 어렵습니다.
The US is probably going to get more HIMARS, very expensive, not many of them, but these area weapons could be very effective against the trenches and against the mines.
미국은 아마도 매우 비싼 하이마스를 많지 않지만 제공할 겁니다. 하지만 이런 집속탄이 참호와 지뢰에 대해 매우 효과적일 것입니다.
The challenges, of course, is because they’re being, going to be used on Ukrainian soil, President Zelensky will own the risk.
물론 문제는 우크라이나 땅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위험성을 감수해야 합니다.
And as long as he understands the risk of using these and the legacy inherits that, he may make a judgment that 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 and he can deal with the risks long term.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 무기 사용의 위험성과 초래할 결과를 잘 알고 있으면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They could be a decisive weapon in breaking through the crust of Russian defenses, but there will be a price to pay, as long as he understands that he will own that risk.
러시아 방어를 뚫는데 결정적인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위험성을 감수해야 하는 대가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