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Alice (2014)

Alzheimer’s disease is a chronic neuro-degenerative disease that starts slowly and gradually worsens over time. It’s the cause of 6-70% of cases of dementia. Gradually, bodily functions are lost, ultimately leading to death. The typical life expectancy following diagnosis is 3 to 9 years. Although the causes are poorly understood, some risk factors include genetics, head injuries, depression and hypertension.”
“알츠하이머병은 만성적인 신경 퇴화 질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 6-70%의 치매 환자가 알츠하이머병이다. 신체 기능이 점차 소실되고, 결국에는 죽음에 이른다. 보통 확진 후 3년에서 9년 가량 생존한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유전자, 두부 외상, 우울증, 고혈압 등이 위험 인자이다.”

망각이 없어서 문제다. 머리를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 되겠지. 🙄🤔😉

Storyline
줄거리

Dr. Alice Howland (Julianne Moore) is a linguistics professor at Columbia University. Just A few days after her 50th birthday, Alice must face a devastating diagnosis: early-onset Alzheimer’s disease. Alice’s husband and children have to watch helplessly as Alice disappears more and more with each passing day.
앨리스 하우랜드 박사(줄리안 무어 役)는 콜럼비아 대학교의 언어학 교수이다. 50번째 생일을 맞이하고 며칠 만에 초기 알츠아이머라는 치명적인 진단을 받아 들어야 했다. 앨리스의 남편과 자녀는 하루하루 앨리스의 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지켜봐야 한다.

Transcript

To the most beautiful and the most intelligent woman I have known in my entire life.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똑똑한 여성에게.
Welcome Dr. Alice Howland.
환영합니다. 앨리스 하우랜드 박사님.
Thank you.
고맙습니다.
I hope to convince you that by observing these baby steps into the… into…
저는 이런 관찰을 통해서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요. 바로 초기 단계의… 음…
Alice, where the hell were you?
앨리스, 도대체 어디 있었어?
Went for a run.
조깅하러 나갔었어.
Well, I hope you enjoyed that because you completely blew our dinner plans.
알겠어… 우리의 저녁 식사 계획을 완전히 망쳤기 때문에 적어도 조깅을 즐겼기를 바라.
I need to talk to you. I’ve got something wrong with me.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내가 문제가 생겼어.
What’s going on?
무슨 일인데?
I have Alzheimer’s Disease, early onset.
알츠하이머병에 걸렸어, 초기의.
Oh, my God.
오, 세상에.
I can see the words hanging in front of me and I can’t reach them and I don’t know who I am, and I don’t know what I’m gonna lose next.
내 앞에 걸려 있는 단어를 볼 수는 있지만 뜻이 생각이 안 나요. 전 제가 누군지도 모르고, 다음에 내가 무엇을 잃을 지 알 수가 없어요.
Stethoscope, Millennium, Hedgehog.
청진기, 밀레니엄, 고슴도치.
I’d like to see you go to college.
네가 대학에 가는 것을 보고 싶어.
You can’t use your situation to just get me to do everything you want.
자신의 상황을 이용해서 엄마가 원하는 것을 나에게 강요하면 안 돼요.
Why can’t I?
왜 안돼?
Because it’s not fair!
이건 공정하지 않아요.
I don’t have to be fair. I’m your mother.
공정할 필요 없지. 나는 네 엄마니까.
I hate that this is happening to me.
나는 내게 이런 일이 생기는 게 정말 싫어.
But we have to keep the important things in our life going.
하지만 우리 삶에서 중요한 것들을 계속 간직해야 해.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We have to try or we’re going to go crazy.
계속 노력해야지, 아니면 미쳐 버릴거야.
This might be the last year that I’m myself.
올해가 아마 내가 내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마지막 해일 거야.
Please don’t say that.
그렇게 말하지 마.
I am not suffering, I am struggling, struggling to be a part of things, to stay connected to who I once was.
지금 나는 고통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싸우고 있어. 한 때 나였던 것들을 유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어.
“So live in the moment.” I tell myself, it’s really all I can do. Live in the moment.
“현재 이 순간을 살아요.”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전부거든요. 현재 이 순간을 살라고.

Julianne Moore Won Best Actress For Her Role As Alice
Understanding Dementia: Types and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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