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cca (1940)

Rebecca, a psychological thriller with a brilliant twist ending, is my favorite Hitchcock film. The film won the Academy Award for Best Picture of 1940 and it is also the only film directed by Hitchcock to win that prestigious prize.
놀라운 반전 결말을 가진 심리 스릴러인 레베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히치콕 영화이다. 이 영화는 194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고 히치콕 감독의 영화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이기도 하다.

A young woman meets rich widower Maxim de Winter in France and soon becomes his second wife. Maxim takes his new wife back to Manderley, his grand mansion in South West England. The housekeeper Mrs. Danvers, who was a close confidante of the first Mrs. De Winter (Rebecca), reluctantly welcomes the new Mrs. de Winter’s coming. Her constant reminders of Rebecca’s glamour and sophistication convince the new Mrs. de Winter that Maxim is still in love with his first wife. Mr. de Winter never talks about his first wife. The new Mrs. de Winter feels sad and frustrated at her husband’s silence. However, just at that moment, a sunken boat is found with Rebecca’s body in it. The truth is turned out to be the opposite way as everybody imagined…
한 젊은 여성이 프랑스에서 상처한 부유층 막심 드 윈터를 만나 곧 그의 두 번째 아내가 된다. 막심은 새 아내와 함께 잉글랜드 남서부에 있는 그의 대저택인 맨덜리로 돌아간다. 막심의 전처(레베카)의 절친한 친구였던 가정부 댄버스 부인은 냉랭하게 새 드 윈터 부인을 환영한다. 레베카의 매력과 성숙미를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댄버스 부인은 새 드 윈터 부인에게 막심이 여전히 전처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신시킨다. 더군다나 막심은 전처에 대해 결코 이야기하지 않는다. 새 부인은 남편의 침묵에 슬픔과 좌절을 느낀다. 그러나 바로 이 때 레베카의 시신이 실린 배가 침몰한 채 발견된다. 진실은 모두가 상상했던 것과는 정반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