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ich – The Edge of War (2021)

Munich – The Edge of War is a 2021 German/British spy-thriller film, based upon the 2017 bestseller novel Munich by Robert Harris. Set in the fall of 1938, right before Hitler invades Czechoslovakia, British Prime Minister Chamberlain desperately seeks a peaceful solution to prevent going to war with the Nazis Germany. A British civil servant and a German diplomat, former classmates at Oxford, travel to Munich, attempting to stop the Munich Agreement. The film is on Netflix right now, I watched it several days ago, and wow! One thing that I think they could have done better is Hitler’s look. The actor who played Hitler in this movie could be an amazing actor, but definitely not the best Hitler lookalike.

<뮌헨 – 전쟁 문턱에서>는 로버트 해리스의 2017년 베스트셀러 소설인 <뮌헨>을 기반으로 한 2021년 독일/영국 합작 스파이 스릴러 영화이다. 1938년 가을,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기 직전, 영국 총리 체임벌린은 나치 독일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평화 해결책을 모색한다. 옥스퍼드 동기였던 영국 공무원과 독일 외교관은 뮌헨 협정을 막기 위해 뮌헨으로 급히 떠난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며칠전 봤는데 너무 좋았다! 아쉬운 점을 하나 말하라면 히틀러의 모습이다. 히틀러 역의 배우가 훌륭한 배우일 수는 있지만 히틀러와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Transcript

I believe the name Paul Von Hartmann is known to you.
폴 폰 하트만이라는 이름을 알죠?
Yes, Sir. We were at Oxford together.
맞아요. 우리는 옥스퍼드 대학의 동기이었어요.
He has a document in his possession.
그가 문서를 하나 가지고 있어요.
We’d like you to go to Munich tomorrow and get the document.
내일 뮌헨에 가서 그 문서를 가져와요.
It’ll be an act of espionage on foreign soil.
외국의 영토에서 하는 간첩 활동이 될 거예요.
Men and women of Britain and the Empire, as long as war is not begun, there’s always hope.
대영제국의 국민 여러분, 전쟁이 시작되지 않는 한 늘 회망이 있습니다.
Really good to see you again.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갑네.
What do you want from me?
나한테 용건이 뭔데?
We are the last hope of stopping Hitler.
우리가 히틀러를 멈출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야.
This is his true plan for Europe.
이것이 유럽에 대한 그의 진정한 계획이야.
Hitler is lying when he claims to want peace.
히틀러는 평화를 원한다지만 거짓말이야.
People will suffer.
모두들 고통 받게 될 거야.
That document is the proof.
그 문서가 바로 그 증거라고.
Where are you going?
어디로 가나?
They’d kill you for even thinking about it.
그런 생각을 하기만 해도 그들은 너를 죽일 거야.
Come here.
이리 와.
What is going on here?
여기서 뭘하고 있는 건가?
What’s happened to you?
무슨 일 있어?
I have to do it.
내가 해야 해.
You cannot play poker with a gangster without having some cards up your sleeve.
카드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갱들과 싸우면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