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Claims World Leaders Are ‘Begging’ Amid Tariff Pressure
Giving in and begging for mercy do nothing but invite ridicule and contempt.
굴복하고 자비를 구하는 것은 결국 조롱과 멸시만을 불러올 뿐이다.
“今日割五城,明日割十城,然後得一夕安寢。起視四境,秦兵又至矣。 古人雲:「以地事秦,猶抱薪救火,薪不盡,火不滅。」以戰方能止戰。“ – 《六國論》
“오늘은 다섯 개의 성을 내어주고, 내일은 열 개의 요새를 바친다. 단 하룻밤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국경을 둘러보면, 진나라 군대는 이미 다시 들이닥치고 있다. 옛사람이 말하길, ‘땅을 바쳐 적을 섬기는 것은, 마치 불을 끄기 위해 장작을 안고 달려드는 것과 같다. 장작이 다하지 않으면, 불은 결코 꺼지지 않는다.’ 결국 전쟁은, 전쟁으로만 멈출 수 있다.” – 《육국론》
Transcript
Kimmel:
So then Trump took the stage to crow about this giant tariff he slapped on China.
그래서 트럼프가 무대에 올라서 중국에 때린 그 엄청난 관세에 대해 자랑을 했죠.
Trump:
A 104% tariff. Think of it—104%. Now it sounds ridiculous, but they charge us for many items 100%, 125%. Many countries, they’ve ripped us off left and right. But now it’s our turn to do the ripping.
관세가 무려 104%. 생각해보세요, 104%예요. 말도 안 되는 숫자처럼 들리죠? 근데 저쪽은 우리한테 100%, 심지어 125%까지 매기고 있어요. 수많은 나라들이 지금까지 우리를 쥐어짜듯 뜯어먹어 왔죠. 하지만 이제, 우리가 되갚아줄 차례예요.
Kimmel:
You know, the question — ‘Why is he doing this?’ —has been asked a lot of times over the past week. I think he may have given us the answer last night. He’s doing it because he likes it when other world leaders bend the knee.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했죠. “왜 저러는 걸까?” 그런데 어젯밤에 그가 그 답을 말한 것 같아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른 나라 정상들이 자신에게 고개 숙이고 굽신거리는 걸 즐기기 때문이죠.
Trump:
I’m telling you, these countries are calling us up, kissing my ass. They are. They are dying to make a deal. “Please, please. I’ll make a deal. I’ll do anything. I’ll do anything, sir.”
말했잖아요. 지금 외국 정상들이 나한테 전화해서, 내 엉덩이에 키스하느라 바빠요. 미국과 거래하고 싶어서 아주 환장했어요. “제발요, 제발. 뭐든지 할게요. 뭐든지 하겠습니다, 각하.”
Kimmel:
That sounds less to me like a phone call from a fellow world leader, and more like the genre of porno he likes to watch. “Oh, please, sir, I’ll do anything. I’ll do anything, sir.”
저건 외국 정상에게 받은 전화라기보단, 그가 평소에 즐겨 본다는 포르노 대사 같지 않나요? “제발요, 각하. 뭐든지 할게요. 뭐든지 하겠습니다,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