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raine War Sparks Huge Rise in Energy Prices

Let’s end coal! (2021) -> Maybe later… (2022)
😅😅😅

Transcript

There was a stark warning today that a conflict 1,500 miles away could have devastating economic consequences here in the UK.
1,500마일 떨어진 곳에서의 분쟁이 이곳 영국에서 경제적으로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심각한 경고가 오늘 있었습니다.
Energy bills already set to rise 50% in April, could rise a further 30% or more this autumn.
이미 4월에 50% 인상될 예정인 에너지 요금은 이번 가을에 추가로 30% 이상 인상될 수 있습니다.
It’s a message that startled shoppers in Sutton Coldfield today.
이 소식은 서턴콜드필드의 쇼핑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It’s terrifying that we’ve had this much at this stage and we don’t know what’s to come. We don’t know the half of it.”
“현재 이미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끔찍하네요. 이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몰라요.”
“It’s really scary, it’s really hard for some people to cope, isn’t it? It’s just where do we go, what do we do? We’ve all got to keep warm, haven’t we? Happily hope… hopefully it could be mainly in the summer. So we won’t need as much per household. But it’s still going to awful for lots and lots of people. ”
“정말 무서워요. 어떤 사람들은 엄청 힘들 거예요. 우리더러 뭘 어쩌라는 거죠? 적어도 따뜻하게 지낼 수는 있어야죠. 이런 상황이 여름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름에는 연료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고생하게 될 거예요.”
The reason for these grim forecasts is this.
이런 암울한 예측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That’s the wholesale price of gas which is surging back towards all-time highs on fears that Russian gas supplies will be interrupted or internationally shunned.
러시아 가스 공급이 중단되거나 국제적으로 거부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다시 치솟는 가스 도매가가 그 첫번째 이유입니다.
And to compound the cost of living crisis, there’s the price of oil, which is at a 7-year high.
생활비가 폭등한 또 하나의 원인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원유 가격입니다.
And that recent spike is yet to make it to full course where it seems likely that petrol and diesel prices will continue to break records.
그리고 최근의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의 급등세는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The UK gets less than 5% of its gas directly from Russia, but prices are set internationally, so we’re affected.
영국이 러시아에서 직접 수입하는 가스는 5% 미만이지만 국제적으로 가격이 결정되므로 결국 영향을 받습니다.
Germany, however, relies on Russia for over 60% of its gas, and those payments are helping prevent a total collapse of the ruble.
그러나 독일은 가스의 60% 이상을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비용은 루블화가 완전히 붕괴되는 것을 막습니다.
That reliance and support needs to change, according to German politicians.
독일 정치인들에 따르면 이러한 의존과 지원 형태는 바뀌어야 합니다.
“We can not trust on reliable conditions with Russia, trade conditions on gas. And therefore we have to diversify our energy supply. What we’re considering is the extension of the use of coal-fired power plants and of nuclear power plants because we want to become more independent from Russian gas.”
“우리는 가스 무역 조건에 있어 러시아를 안정적으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에너지 공급을 다양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러시아의 가스로부터 보다 독립적이 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것은 석탄 화력 발전소와 원자력 발전소의 사용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Extending the use of coal in Europe was not in the script at November’s global climate summit and it’s a measure of current crisis that it’s back in now.
지난 11월에 개최된 세계 기후 정상 회담에서 유럽이 석탄의 사용을 중지하자고 했지만 지금 다시 사용을 고려하는 것은 큰 위기임을 보여줍니다.
Shipments of liquid gas are now the subject of international bidding wars in which consumers are the losers.
액화 가스 선적 문제는 지금 국제 입찰 전쟁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쪽은 소비자입니다.
The government has already announced a 350-pound assistance package to soften the blow.
정부는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350파운드의 지원 패키지를 이미 발표했습니다.
But with average bills set to rise 4 times that this year, there will be surely calls for more.
그러나 올해 평균 가격이 작년대비 4배 오르면 지원이 더 많이 필요할 겁니다.
Simon Jack BBC News.
BBC 뉴스의 사이먼 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