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bu Simbel Temples
Located in the village of Abu Simbel, Aswan Governorate, near the border with Sudan, the Abu Simbel Temples are the most famous historic site in all of Egypt after the Giza Pyramids. Built by Ramesses II in the 13th century BC, the huge rock-cut twin temples marked the southern boundary of the Egyptian Empire with Nubia, serving as a lasting monument to the King. Before being rediscovered in 1813, the temples had long been forgotten and the sands of the desert had covered all but the tops of the heads of the huge status in front of their entrances. Since 1909 when the sand was finally cleared away, the temples have become the most famous historic site and tourist attraction in Upper Egypt. In 1972, the Abu Simbel temples were cut into more than 1,000 blocks and then transported to a new location in order to save it from being submerged by Aswan Dam. The relocation was completed thanks to an international effort led by UNESCO, and the temples were inscribed into its list of World Heritage Sites in 1979.
이집트와 수단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아스완 주 아부 심벨 마을의 아부 심벨 신전은 기자 피라미드에 이은 이집트의 가장 유명한 유적지이다. 기원전 13세기 람세스 2세 때 거대한 바위를 깎아 만든 이 쌍둥이 신전은 고대 이집트 왕국과 누비아의 국경 지대에 위치해, 람세스 2세의 업적 기념비이다. 1813년에 재발견되기 전까지 아부 심벨 신전은 오랫동안 잊혀져 있었고 입구 앞의 거대한 조상의 머리 꼭대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모래로 덮혀 있었다. 1909년 마침내 모래가 치워져 아부 심벨 신전은 상이집트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이자 관광 명소가 되었다. 1972년 아부 심벨 신전은 아스완 댐에 잠기지 않도록 1,000개 이상의 블록으로 해체되어 새로운 위치로 옮겨졌다. 유네스코가 주도한 국제적인 노력 덕분에 이전이 완료되었고, 이후 1979년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2018년 4월 30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