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Biggest 4-day Working Week Trial Ends in Success
오빠: 예전에는 일주일에 6일 일했을 때도 있었어.
예나: 아?! 힘들었겠다. 😲🙄😌
Transcript
The world’s biggest trial of a 4-day working week has ended in success with the performance of companies largely unharmed and workers feeling healthier and happier.
세계 최대 규모의 주 4일 근무제 시범 운영이 기업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건강 상태와 행복도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61 businesses across Britain took part in the study.
영국 전역에서 61개의 기업이 이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Emma Simpson Reports.
엠마 심슨이 보도합니다.
This is what a Friday looks like at environmental consultancy firm Tyler Grange.
이것이 환경 컨설팅 회사 타일러 그레인지에서 금요일에 근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All the staff are off. They get 100% of their pay, but do 80% of the hours.
모든 직원이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80%만 일하고 있지만 급여는 이전과 동일하게 100%를 받습니다.
What started as a trial is now a permanent switch.
시범 운영으로 시작했던 이 근무 방식은 이제 영구적으로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We’ve seen our happiness go up significantly and we’ve seen our fatigue come down through the trial, so we can prove that our team are happier, less tired, and are making more money. It’s pretty cool.
시범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크게 상승하고 피로도가 감소하여, 직원들이 더 행복하고 피로를 덜 느끼면서도 더 많은 매출을 올리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진 일이죠.
So how did you do it?
어떻게 그게 가능했나요?
Zero Admin. I like to call it. We’re trying to get rid of as much of the admin as possible that it needs day.
관리 업무를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부르고 싶어요. 하루 꼬박 걸리는 관리 업무를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Our board meetings where it used to be 2 hours long. An hour, half an hour.
예전에는 2시간씩 진행되던 이사회 회의도 이제 한 시간, 30분으로 줄였습니다.
If you give people this incredible incentive of a whole day of your time a week, they’re going to work really hard to become more productive.
일주일에 하루라는 엄청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직원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Just ask Linda, the office manager.
오피스 매니저인 린다에게 물어봅시다.
A day off for me to get to do the things that I want to do. Like this.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하루가 주어졌어요. 이렇게 말이죠.
The litter picking, doing something back for my community near where I live, it gives me more time to reflect and be with nature.
가까운 곳에서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쓰레기 줍기를 통해 사색하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You’re happier.
더 행복해지셨군요.
I am much happier. Healthier, definitely myself is. As you can see, it gives us a little bit of exercise as well.
훨씬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해졌어요. 정확하게 제가 말이죠. 보시다시피 운동도 조금 하게 되니까요.
Could you ever go back to a five day week?
다시 주 5일 근무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I wouldn’t want to, you know. I wouldn’t want to, you know. It is something that I think more companies should take on.
싫죠. 아시잖아요. 싫어요. 더 많은 기업들이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he results are in for the 61 firms who took part in this six month trial.
6개월 간의 실험에 참여한 61개 기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39% of employees surveyed said they were less stressed. There was a 65% reduction in sick days.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원의 39%가 스트레스를 덜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병가 일수는 65% 감소했습니다.
And companies who provided data said revenue stayed broadly the same.
그리고 데이터를 제공한 기업들은 매출이 대체로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답했습니다.
Fewer hours on full pay may not be possible for every employer, but with many companies finding it hard to attract staff and pay higher wages, could this 4-day week be a solution and help with the UK’s long running problem of low productivity?
모든 고용주가 급여 삭감 없이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직원을 구하기 어렵고 월급을 많이 줄 수 없는 기업들에게 주 4일 근무제가 해결 방법이 되어 영국의 고질적인 낮은 생산성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I think this trial will be a game changer in terms of momentum in the UK toward a four day week and I’m hopeful that it is going to spur more government interest in this at all levels of government and more experimentation and some support for companies who want to go forward.
저는 이번 실험이 영국에서 주 4일 근무를 향한 추진력 측면에서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생각하며, 영국 정부 뿐만 아니라, 모든 주와 도시의 정부에게 이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더 많은 실험과 일부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How to get the right work life balance?
올바른 워라밸을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Fewer hours on full pay won’t become mainstream any time soon, but this trial suggests there are alternatives to the traditional five day week.
주 4일제 근무가 곧바로 주류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번 실험은 기존의 주 5일 근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Emma Simpson, BBC News, Birmingham.
버밍엄에서 BBC 뉴스 엠마 심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