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peii (2013)
The news about the possible volcanic eruption in Iceland brought to mind the song ‘Pompeii.’ Released in 2013 by the British pop band Bastille, ‘Pompeii’ uses the story of the ancient city, which was destroyed by the eruption of Mount Vesuvius in 79 AD, to explore themes of significant change and the challenges people face in accepting it. The song was a major hit in the UK, even becoming the most streamed single of its time, and also enjoyed worldwide success. Though it’s an old song, it’s definitely worth revisiting!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터질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폼페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어요. 2013년에 발매된 이 노래는 영국의 팝 밴드 바스틸이 부른 건데, 기원 79년에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파괴된 폼페이라는 고대 도시의 이야기를 통해 큰 변화와 그런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우리들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영국에서는 정말 인기가 많았고, 당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가 되기도 했죠. 전 세계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어요. 오래된 노래긴 하지만, 지금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아요!
“Love is being stupid together.” – Paul Valé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