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 Jun: A Role Model for the New Generation
If you ask any young person in China about their role model, chances are, Lei Jun’s the name you’ll hear. He’s not just a businessman; he’s a national treasure. His life journey? Nothing short of miraculous.
1969: Born in a humble teacher’s family in Hubei Province, China.
1987: At 18, scored near-perfect on college entrance exams, enrolled at Wuhan University.
1989: Graduated from Wuhan University in just two years, earned his ‘first pot of gold’ by developing antivirus software.
1992: Joined Kingsoft, one of China’s first software company.
1998: Became CEO of Kingsoft and founded joyo.com.
2004: Amazon acquired joyo.com.
2007: Stepped down as Kingsoft CEO; started planning his next venture with 4 billion yuan in his pocket.
2010: Founded Xiaomi.
2011: Launched Xiaomi phone, selling 300,000 units in 34 hours.
2013: Xiaomi phone became the top-selling phone in China.
2016: Launched various Xiaomi household electronic products.
2018: Took Xiaomi public, achieving a market value of $54 billion on debut.
2019: Entered the top 500 companies worldwide.
2021: Announced plans to launch electric cars.
2024: Released Xiaomi SU7, selling 88,898 units in 24 hours; declared goal to become a top 3 global car manufacturer within 15 years.
Lei Jun’s humility amidst his success is legendary. Ask him about his achievements, you’ll always hear, “I was just lucky.” His mantra? “It’s not about making technology expensive; it’s about making it accessible for everyone.” Married to his first love and college sweetheart, he’s a family man, a philanthropist, and even serves as a People’s Representative. Standing tall at 181cm and having a full head of hair at 54, Lei Jun is pretty much flawless in the eyes of Chinese people. In China, they don’t just respect him; they call him “Lei Shen” – the God Lei.
중국 젊은이에게 롤 모델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레이쥔이라고 대답할 거예요. 이 분은 중국 전 국민이 모두 좋아하는 사업가입니다. 그의 인생을 살펴보면 정말 기적과 같은 이야기죠.
1969년, 호북성의 평범한 교사 가정에서 출생.
1987년, 18살에 거의 만점에 가까운 수능 점수로 우한대학에 입학.
1989년, 불과 2년 만에 대학을 졸업.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그의 첫 백만 위안을 벌었음.
1992년, 중국 최초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킹소프트에 합류.
1998년, 킹소프트의 CEO로 취임. 같은 해, joyo.com을 창립.
2004년, 아마존이 joyo.com을 인수.
2007년, 킹소프트의 CEO 자리에서 물러나 40억 위안으로 창업 준비 시작.
2010년, 샤오미 창립.
2011년, 샤오미 핸드폰을 출시하여 34시간 만에 30만 대 판매.
2013년, 샤오미 핸드폰이 중국 내에서 판매 1위 달성.
2016년, 다양한 샤오미 가정용 전자 제품을 출시.
2018년, 샤오미를 상장했고, 상장 당일 시장 가치는 540억 달러에 달함.
2019년, 세계 500대 기업 진입.
2021년, 전기차 출시 계획 발표.
2024년, 샤오미 SU7을 출시하여 24시간 만에 88,898대를 판매하는 기록 달성.
그리고 샤오미가 15년 안에 세계 3대 자동차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선언함.
레이쥔은 자신이 이룬 성공만큼이나 겸손함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대단함에 대해 물어볼 때마다, 그는 항상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대답합니다. 그의 명언 중 하나는 ‘과학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은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 더 저렴한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첫사랑이자 우한대학 동창인 아내와 결혼하여 금슬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자선가 겸 인민대표(중국의 ‘국회의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는 181cm이며, 54살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아직 풍성합니다.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평가받으며, 그의 이런 모습 때문에 중국에서는 그를 ‘레이신’, 즉 신 같은 존재라고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