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nnel Tunnel
Transcript
When we talk of expensive transit projects on the seas, it’s difficult to look past the Channel Tunnel, which connects England to France through the English channel.
거대한 비용이 든 해상 운송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영국 해협을 통해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해협 터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The tunnel takes high-speed railway through a distance of over 50 kilometers undersea and holds the record for the longest undersea tunnel in the world.
이 터널은 해저에서 50km가 넘는 거리를 고속철도로 관통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터널입니다.
The idea for an undersea tunnel connecting France and Britain has been around since the early 1800s.
프랑스와 영국을 연결하는 해저 터널에 대한 아이디어는 1800년대 초반부터 있었습니다.
But the limitations of technology and political unrest meant that it took almost a couple of centuries to finally build it.
그러나 기술의 한계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거의 200년이 지나서야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In 1987, drilling began on the British side, and around one year later, France started construction on their side too.
1987년에 영국 측에서 굴착를 시작했고, 약 1년 후 프랑스 측에서도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The most difficult task was to ensure that the 2 sides would actually meet.
가장 어려운 작업은 양쪽에서 굴착한 터널이 정확하게 만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To do this, they used the special lasers and surveying equipment.
이를 위해 특수 레이저와 측량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Nevertheless, it was a great relief when they actually met on December 1, 1990.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 12월 1일 마침내 양쪽이 성공적으로 만났습니다.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Britain and France were connected.
인류 역사 상 처음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연결되었습니다.
The whole project was completed 6 years after starting at a cost of 12 billion dollars.
전체 프로젝트는 12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시작한지 6년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As a tribute to its achievements in civil engineering, it was named as one of the seven wonders of the modern world.
이 터널은 토목 공학적인 업적을 기리기 위해 현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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