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ll & Taste Loss after Covid
Transcript
I’d say smell loss is scary. It’s draining and it’s frightening.
후각을 잃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무기력하고 두렵습니다.
Loss of smell I find is heart-wrenching.
후각을 잃는 것은 저에게 엄청 가슴 아픈 일이에요.
It isolates you, you become utterly isolated from other people and its makes the world colorless.
후각 상실은 당신을 고립시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완전히 고립되고 세상에서 색을 빼앗아갑니다.
I lost my sense of taste and smell, back in July 2021.
저는 지난 2021년 7월에 미각과 후각을 잃었습니다.
It came across I thought I had a bit of a viral infection that week,
저는 그 때 약간의 바이러스 감염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and on about the 5th day, I realized I couldn’t physically, couldn’t taste anything or smell anything.
대략 5일째 되는 날, 저는 아무 것도 맛볼 수 없고, 아무 냄새도 맡을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From my personal point of view, because I’m a chef and have my own street food business,
저 같은 경우는 셰프이고 길거리 음식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it’s really tough because I can’t taste or smell things, so I can’t do anything new.
맛도 못 보고 냄새도 못 맡으면 새로운 것들을 해 볼 수 없어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When I first realized in that moment that it was gone, it was like turning a light out in a room.
후각 상실을 처음 깨달았던 그 순간은 방의 불을 끄는 것 같았습니다.
I felt like I was, it was a vacuum and then all of a sudden, you’re in a bubble.
마치 진공 상태였다가 갑자기 거품에 갇히는 느낌이었습니다.
You feel as if the air around you is different.
주위의 공기까지 다르게 느껴집니다.
When you actually smell something, what happens is that the aroma molecules that are in the cup of coffee or in the food or in the fragrance that you’re smelling,
실제로 냄새를 맡을 때, 커피 한 잔이나 음식, 또는 향수의 방향 분자가
they actually travel up your nose to a region just here which is called olfactory epithelium.
코를 통해 후각 상피라고 불리는 부분에 도착합니다.
And in that olfactory epithelium, there are nerves which are activated.
그리고 그 후각 상피에는 자극을 받으면 활성화되는 신경이 있습니다.
Now what happens when you’ve lost your sense of smell, we think the olfactory neurons, so the nerves themselves have been destroyed.
후각 상실이 일어나는 이유는 후각 상피의 신경 세포가 파괴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Smell training has been shown to work particularly in post-fire and post-covid cases.
후각 훈련은 특히 화상과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후각 상실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nd what we believe is happening that as you’re sniffing those aromas mindfully, you’re regrowing those nerves.
당신이 그 향기를 일부러 느끼는 과정에서 후각 신경이 다시 자랍니다.
I learned about, you know, smell training and that there’s good evidence, so I really started to do as much as I could.
저는 후각 훈련을 알게 되고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최대한의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The fact that I’ve been lucky enough for it to come back.
다행히도 후각이 회복되었습니다.
It isn’t 100%, but the fact that I can smell most things is a great joy.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냄새를 다시 맡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I mean when people go blind and they go deaf, that’s why they call it smell blindness.
눈이 멀면 실명이라고 하죠. 그래서 후각 상실도 냄새 실명이라고 하죠.
I think because it could, it is… it’s a massive factor in your life. You don’t, you take it for granted, smelly and tasting.
그것은 당신의 삶에서 아주 중요한 일부분이죠. 하지만 당신은 후각과 미각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So you just gotta have hope that you will get yourself smell back.
당신은 언젠가 냄새를 다시 맡을 수 있을 거라고 단지 기대하겠죠.
Because people don’t realize how bad smell blindness. Actually it is until you’ve got it.
사람들은 후각 상실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니까요. 실제로 상실하기 전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