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erous Europe Heatwave Causes Health Warnings

당장 다른 행성으로 이주를 못 할 것 같으면 우리 지구를 잘 유지하자. ^^

Transcript
Now a state of alert has been declared in Portugal as soaring temperatures caused much of Europe to swelter.
치솟는 기온으로 유럽의 많은 지역이 무더위를 겪으면서 포르투갈에는 경보 상태가 선포되었습니다.
Temperatures in Portugal and Spain have reached the mid-forties.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기온은 45도 이상에 이르렀습니다.
Even in Britain, the government has issued an extreme weather notice.
영국에서도 정부가 기상이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Heatwaves are becoming more frequent and more extreme because of climate change.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이 더 빈번하고 더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This is what’s left of the land after fires ripped through Portugal’s forests.
이것은 불길이 포르투갈의 숲을 휩쓸고 지나간 자리입니다.
Dozens have been injured and thousands of firefighters have been battling the flames.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고 수천 명의 소방관이 불길과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And it isn’t over.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Facing more blistering heat with temperatures expected to surpass 40 degrees Celsius on Tuesday, Portugal has raised its alert level.
화요일에 섭씨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온과 함께 더 맹렬한 더위에 직면해야 하는 포르투갈은 경보 수준을 높였습니다.
But these record breaking temperatures are also happening in other parts of Western Europe.
그러나 이러한 기록적인 폭염은 서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Winds have been absorbing heat over Africa and carrying it north.
바람은 아프리카에서 열을 흡수하여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Spain’s residents have been told to drink plenty of water as the country goes through its second heatwave of the season, with temperatures predicted to reach the high forties in some areas.
스페인 주민들은 이번 시즌에 두 번째 폭염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거의 5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어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In the UK, the Met office has issued an extreme weather warning.
영국 기상청은 기상이변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It’s a rare alert used to warn people of potential health and transport issues caused by the heat.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건강 및 이동 문제를 경고하는 드문 경보입니다.
And in countries like Italy, the heat wave has led to drought drying up rivers and hurting crops.
그리고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강이 마르고 농작물 피해를 입힌 가뭄이 발생했습니다.
Experts argue understanding climate change and its role in all this is critical.
전문가들은 이 모든 현상에서 기후 변화와 그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We’ve heard the warnings from the Met office about the risks to health and to infrastructure from that. That really sort of sets the scene for quite how important it is that our policymakers understand the scientific evidence around climate change and how that is going to be absolutely instrumental in setting many of the policies over the coming decades.”
“우리는 기상청으로부터 폭염이 건강과 기반 시설에 끼치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들었습니다. 이런 경고들은 정책 입안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를 이해하고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많은 정책을 수립하는데 절대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Heatwaves and wildfires aren’t unfamiliar to these parts of Europe, but they’re becoming more severe, happening sooner than usual and more frequently.
폭염과 산불은 유럽의 이 지역에서 낯설지는 않지만 이전보다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고 이전보다 더 빨리 더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And scientists say unless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make steep cuts to emissions, temperatures will continue to rise.
과학자들은 전 세계 정부들이 배출량을 급격히 줄이지 않으면 기온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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