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sts Continue Across France Against Macron’s Pension Reform

Transcript

From this to this.
이것에서 이것으로.
Clashes between protesters and the police have become a regular scene of Parisian life with these burning and teargas, reminding of the student revolution of May 1968.
불타고 최루탄이 터지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은 파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1968년 5월에 발생한 학생 운동을 연상시킵니다.
Even in the southwest city of Bordeaux, the gates of City Hall was set on fire.
남서부 도시 보르도에서도 시청 정문에 불이 났습니다.
Meanwhile, the garbage has accumulated in the French capital.
그 사이 프랑스 수도에는 쓰레기가 쌓였습니다.
It’s a very different image from the dynamic modern France promoted by Emmanuel Macron when he was first elected in 2017.
2017년 마크롱이 처음 당선되었을 때 홍보했던 역동적인 현대 프랑스와는 매우 다른 모습입니다
The 45-year-old former banker wants to raise the minimum retirement age from 62 to 64.
45세의 전직 은행가인 마크롱은 최저 퇴직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올리고 싶어합니다.
Most French are opposed to this, giving Macron two major problems.
대부분의 프랑스인은 이에 반대하고 있으며, 마크롱은 두 가지 주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Problem No.1, critics say he’s touching the very heart of the French way of life and social model.
문제 1, 비평가들은 그가 프랑스의 삶의 방식과 사회 모델의 핵심을 건드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Problem No.2. Methods. Lacking a parliamentary majority, the government used a decree to force the reform through without a vote.
문제 2, 방법. 정부는 의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법령을 통해 표결 없이 개혁을 강행했습니다.
That has angered millions of French people.
이는 수백만 명의 프랑스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Macron’s popularity has fallen to the lowest in four years.
마크롱의 지지율은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Protests by the so-called yellow vests against fuel taxes blighted his first term.
유류세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그의 첫 임기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Now the deep opposition to his pension overhaul could threaten the remaining four years of his reform agenda and leave the door open for the National Rally candidate Marine Le Pen.
이제 연금 개혁에 대한 극심한 반대가 남은 4년의 그의 개혁 의제를 위협하고 국민전선 후보인 마린 르펜에게 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