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s Imbalanced Population Distribution Challenge

The Greater Seoul Metropolitan Area has experienced significant population growth in past decades and now houses about half of the country’s total population. The rapid influx of people places pressure on housing, infrastructure, and public services. On the other hand, rural areas and regions outside the capital have seen a consistent population decline. Lured by greater job prospects, educational facilities, and the urban lifestyle, the younger generation is leaving these areas. This population attrition results in school and hospital shutdowns, a decline in local businesses, and in extreme cases, the abandonment of towns. This escalating issue of population imbalance holds the potential to unleash profound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consequences. Many local governments have introduced policies to motivate people to inhabit and work in rural regions, but reversing this trend is a considerable challenge.

수도권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상당한 인구 증가를 경험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고 있다.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해 주택, 인프라, 공공 서비스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반면에 지방과 수도권 외곽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 나은 일자리, 교육 시설, 도시적인 생활방식에 매료된 젊은 세대는 이러한 지역을 떠나고 있다. 지방의 인구 감소는 학교와 병원의 폐쇄, 지역 비즈니스의 쇠퇴, 심지어 마을 전체가 황폐해지는 경우도 있다. 인구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면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많은 지방 정부가 사람들이 시골 지역에서 거주하고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정책을 도입했지만, 이러한 추세를 되돌리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Gangnam-daero is my daily commute battlefield! 매일 지나는 길이라서 너무나 잘 안다. 지옥같은 퇴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