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Hare Affair – Season 3 Episode 3

중국의 정치, 외교, 군사 역사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그 때, 그 토끼, 그 일”이다.

이번 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우디가 80년대에 미국에게 MGM-52 Lance를 판매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래서 중국에게서 비밀리에 DF-3 미사일을 구매했다. 그리고 당시 중미관계가 가장 좋았을 때는 미국이 소련의 MiG-21 전투기를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MiG-21의 라이센스 버전인 J-7를 구매했다. 이 전투기들은 미국의 제 4477 레드 이글스 실험 중대에서 미국의 각종 전투기와 대항 연습 중에 사용되었다.

번역

낙타(사우디)와 사자(이란)가 끝임없이 싸우는 동안, 토끼와 독수리도 끝임없이 열정적인 안부, 열정적인 우정, 그리고 더욱 열정적으로 무기를 보냈다.
아, 토끼였네. 하하하
독수리, 너 여기서 뭐하니?
당당당연히 국제 원조하러 왔지.
양쪽에게 다 무기를 주는 게 국제 원조구나.
너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러면 넌 여기 뭐하냐?
당연히히히 국제 원조하러 왔지.
국제 원조 좋지. 하하하
물건 좀 보여줘.
나쁜 놈!
죽이지!
끝내주지!
토끼, 나한테 쓰려고 몰래 이런 걸 만든 거야?
그럴리가? 우리는 친구잖아. Friend! 하하하하하
정말?
당연하지!
토끼네 물건이 괜찮네.
화장실 좀 다녀올게.
친구, 이 숫자 어때?
가격은 더 흥정할 수 있잖아.
젊은 친구 장사 참 양심적으로 하시네.
친구, 우리가 말하는 건 달러야.
어쨌든 엔화는 아니잖아.
당연히 달러지. 친구, 우리를 무시하는 거야?
그럼 친구들 훈련은 어떡하지?
군인 토끼 몇 명 더 팔아.
이건 진짜 팔 수 없는데.
많이 살게. 현금박치기!
야! 네가 감히 나 몰래 이렇게 위험한 물건을 사?
내가 우리 나라에서 쓸 건데 내가 사고 싶으면 사는 거지.
더 나불거리면 너네 백악관 밑에 석유 파버린다.
에이, 그래그래. 더군다나 우리가 친구에게 판 무기는 방어용이라고.
네가 들고 있는 건 진짜 공격무기 아니야?
이렇게 오랫동안 젊은 친구가 계속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구만.
시설도 많이 교체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어.
하지만 충분한 돈을 낸다면 DF-21 미사일도 팔 수 있다던데.
자, 선입금할게.
자, 세볼까나.
토끼, 요즘 돈 많이 벌었나봐.
내 절친 독수리의 목소리가 어디서 들리네. 환청인가봐. 너무 보고 싶은가?
나 여기 있는데.
오~ 환청이 또 들리네.
뒤돌아서 보라고 임마.
이 자식 왜 온 거지?
왜, 친구?
비행기 사려구.
와! 나쁜 놈과 장사를 할 수 있게 됐어!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나쁜 놈이라는 게 나를 말하는 거야?
그럼 고객님, 어떤 기종을 사고 싶으신가요?
음, J-7.
와, 고객님, 보는 눈이 있으시네.
이 상품은 지금 완전 인기 제품입니다. 몰고 나가시면 자신감 뿜뿜이죠.
Hello~
그럼, 고객님, 몇 대나 구입하실 예정이신가요?
가상적기로 쓸거니까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데.
참나! 나쁜 놈이 겨우 몇 대만 사려고 하다니! 평소에 지르던 패기는 어디다 갖다 버렸냐?
음…나쁜 놈은 확실히 내 이야기가 맞구만.
고객님은 돈도 많아보이는데 적어도 2개 중대는 사야되는 거 아닙니까?
이건 강매라구! 장사는 너처럼 하는 거 아니야!
알았어. 네가 이겼다. 그럼 2개 중대로 하자. 하지만 애프터 서비스는 잘해줘.
와! 2개 중대를 그냥 사겠다고! 그것도 눈도 깜박 안 하고?
와! 역시 나쁜 놈! 큰 손이네! 나도 이렇게 얘기해보고 싶다!
팔겠습니다! 견적서는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쪽 계산대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