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the US Catch Up With China’s Massive EV Battery Industry?

“Catch up with me if you can.” 😉😙😄


Transcript

This is a nickel and cobalt battery, popular in electric vehicles in the US and Europe.
이것은 미국과 유럽의 전기 자동차에 널리 사용되는 니켈 코발트 배터리입니다.
And this is a lithium ion phosphate battery, also known as a LFP battery, which is popular in China.
그리고 이것은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 리튬 이온 인산염 배터리입니다. LFP 배터리라고도 합니다.
It has a shorter range, but it’s cheaper to make, less prone to fires and lasts longer.
주행 거리는 짧지만 제조 비용이 저렴하고 화재 위험이 적으며 수명이 더 깁니다.
Both of these batteries were made by CATL, a Chinese company that’s the world’s largest EV battery maker.
이 두 가지 배터리는 모두 세계 최대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에서 제조된 것입니다.
Of the 10 biggest EV battery companies, 6 are Chinese.
10대 전기차 배터리 회사 중 6개가 중국 기업입니다.
China is the dominant force in EV battery production, while the US is deeply reliant on foreign batteries.
미국은 외국산 배터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We’re comparing how the US and China stack up in the four main stages of battery production from final assembly all the way back to sourcing the raw materials.
원자재 조달부터 최종 조립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산의 4가지 주요 단계에서 미국과 중국의 현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China assembles more than 2/3 of the world’s electric vehicle battery cells, US automakers lag far behind.
중국은 전 세계 전기 자동차 배터리의 2/3 이상을 조립하고 있으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훨씬 뒤처져 있습니다.
Several companies have outlined plans to build plants in the US, but shifting battery production is difficult.
여러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웠지만 배터리 생산을 전환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Panasonic, a Tesla partner, learned this when it started building a battery plant at Tesla’s Gigafactory in Nevada.
테슬라의 파트너인 파나소닉은 네바다의 테슬라 기가팩토리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Panasonic found it couldn’t just import equipment from Asia.
파나소닉은 아시아에서 장비를 수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Different safety regulations and different operating conditions made it a challenge.
안전 규정이 다르고 운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It also had to train workers to make batteries, a finicky process where small mistakes can have major consequences.
또한 배터리 제조는 작은 실수가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까다로운 공정이기 때문에 작업자를 훈련해야 했습니다.
After years of its joint battery business operating in the red, Tesla and Panasonic cell production has become profitable.
수년간 적자로 운영되던 테슬라와 파나소닉의 배터리 생산이 드디어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Other companies have found getting EV battery factories up and running takes longer than they expect.
다른 회사들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가동하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It’s the earlier parts of the supply chain that are more difficult.
공급망의 초기 단계는 더 어렵습니다.
Before you can make finished battery cells, you need to build all the components that make it work, the anodes, cathodes, separators and electrolytes.
완성된 배터리를 만들기 전에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배터리를 작동시키는 모든 구성 요소를 만들어야 합니다.
China is the global leader in producing these components. The US is far behind.
중국은 이러한 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미국은 훨씬 뒤쳐져 있습니다.
The US government has invested billions in companies that are trying to do this domestically, but companies can need years to develop the technology and ramp up manufacturing.
미국 정부는 국내에서 이를 시도하는 기업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기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량을 늘리는데는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Before you can make components like cathodes and anodes, you need to process and separate the raw materials that make them up.
음극재, 양극재와 같은 구성 요소를 만들기 전에 이를 구성하는 원료를 가공하고 분리해야 합니다.
The US currently does little of this, while China is the world leader.
현재 미국은 이 과정을 거의 수행하지 않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세계 선두주자입니다.
And companies often have trouble building chemical processing facilities in the US.
그리고 기업들은 종종 미국에서 화학 처리 시설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The bureaucracy here between local state and federal regulations and then rules, all of that is a messy process that will take time to work through and a lot of resources.
주와 연방 규정, 그리고 규칙 사이의 관료주의는 이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입니다.
Then you have local opposition oftentimes to these facilities is if there are concerns about consuming huge amounts of water or energy or even damaging the local environment.
또한 막대한 양의 물과 에너지를 소비하거나 지역 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이러한 시설에 대한 지역적인 반대가 종종 있습니다.
And the last big one is just labor and supply chain issues like we’ve seen throughout the coronavirus pandemic.
마지막으로 가장 큰 문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내내 보았던 것처럼 노동력과 공급망의 문제입니다.
And then there’s the matter of getting the raw materials.
그리고 원자재를 구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Most of the minerals in electric vehicle batteries aren’t mined in the US or China.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광물은 미국이나 중국에서 채굴되지 않습니다.
They’re imported from countries like Australia, Indonesia and Congo.
호주, 인도네시아, 콩고 같은 나라에서 수입합니다.
China has strong relationships with these countries where it can get raw materials.
중국은 원자재를 확보할 수 있는 이들 국가와 강력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The US is building new mines domestically and also building international partnerships.
미국은 국내적으로 새로운 광산을 건설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파트너십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But both approaches have challenges.
하지만 두 가지 접근 방식 모두 어려움이 있습니다.
It can take up to a decade or more to get new mines up and running in the US, and raw materials are only useful once they can be processed.
미국에서 새로운 광산을 가동하는데는 최대 10년 이상이 걸릴 수 있으며, 원자재는 가공이 가능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Some companies, though, are focused on an alternative source of materials.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대체 원자재 공급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nstead of mining new materials, they’re salvaging minerals from scraps and dead batteries.
이들은 새로운 원자재를 채굴하는 대신 폐기물과 수명이 다 된 배터리에서 광물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Ascend Elements is a US startup focused on producing engineered EV battery materials.
어센드 엘리먼츠는 가공 처리된 전기차 배터리 소재 생산에 주력하는 미국 스타트업입니다.
It currently operates a recycling facility in Georgia and is building a larger one in Kentucky that may cost up to $1.5 billion.
현재 조지아 주에서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켄터키 주에 최대 15억 달러가 필요한 대규모 재활용 시설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The company says it can produce enough cathode precursor and active materials to equip 250,000 EVs per year.
이 회사는 연간 25만 대의 전기차에 장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양극재와 활성 소재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Recycling startups are among the more promising American battery materials suppliers, but they’re far from matching the output of factories in China, the world’s largest battery recycler.
재활용 스타트업은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중 하나지만, 세계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중국의 공장 생산량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Recycling may not enable the US to outpace Chinese production, but it could still be an important part of its domestic supply chain.
재활용을 통해 미국이 중국 생산량을 앞지르지는 못하겠지만, 여전히 국내 공급망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The question isn’t really whether the US can catch up to China.
문제는 미국이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느냐의 여부가 아닙니다.
It probably can’t ever catch up really at this point, given how far ahead China is.
중국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를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는 실제로 따라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A realistic goal is to just clean up the US supply chain.
현실적인 목표는 미국의 공급망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So there is some domestic production involved these critical components.
그리고 이러한 모든 핵심 구성 요소를 조금이나마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입니다.
Right now, they’re just basically at the mercy of China and these other countries.
지금은 기본적으로 중국과 다른 국가들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This is much more about security of basic supply, so that battery shortages don’t become a pinch point in the energy transition.
배터리 부족이 에너지 전환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기본 공급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