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Leads Global EV Production

예나: There is an old Chinese saying that goes, “Learning is like rowing a boat against current, you’re either moving forward or dropping back.”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정답이다.
오빠: 열심히 안해도 돼! 네 건강만 잘 챙겨!!!
예나: 😅😝😘

Transcript

At Shanghai’s International Auto Show this year, the heavyweights aren’t GM or Ford.
올해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업체는 GM이나 포드가 아닙니다.
It’s a massive improvement in terms of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엄청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They’re Chinese brands, like BYD, Li Auto, Xpeng and Zeekr, making sleek looking cars that are high tech and affordable.
비야디, 리오토, 샤오펑, 지커와 같은 중국 브랜드가 세련된 외관, 첨단 기술,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When you drive a Chinese vehicle today, it’s far different than 10 years ago.
오늘날 중국 자동차를 운전할 때 10년 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They are better built and the quality overall is much more competitive with what you would see from a US automaker or from a European brand.
중국 자동차는 더 잘 만들어졌고 전반적인 품질은 미국 자동차 제조사나 유럽 브랜드와 비교할 때 훨씬 더 경쟁력이 있습니다.
Foreign automakers, including American brands, are now paying attention to Chinese players like BYD, NO.1 in China.
미국 브랜드를 포함한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제 중국 1위 업체인 BYD와 같은 중국 업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nd the competition is now so intense, it’s sparked an EV price war here.
그리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중국에서는 전기차 가격 전쟁이 촉발되었습니다.
Nio cut its prices by nearly 10% on all models.
니오는 모든 모델의 가격을 거의 10% 인하했습니다.
Competition is fierce, says CEO William Li.
윌리엄 리 CEO는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합니다.
You can be ahead today, but not in a few months.
지금은 앞서 나갈 수 있지만 몇 달 후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The boom in electric vehicles is why China is now the largest auto exporter in the world, tripling in just five years to overtake Japan.
전기 자동차의 호황 덕분에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자동차 수출국이 되었으며, 불과 5년 만에 3배로 성장하여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That’s thanks largely to sales in Europe, as most major Chinese brands aren’t yet available in the US due to tariffs put in place during the Trump administration.
이는 대부분 유럽에서의 판매 덕분인데, 대부분의 주요 중국 브랜드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 부과된 관세로 인해 아직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Any vehicle built in China and exported to the United States comes with a 25% tax on it.
중국에서 생산되어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차량에는 25%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That just makes those vehicles far more expensive, and it’s hard for them to be competitive here in the US.
이 때문에 중국산 차량은 훨씬 더 바싸져 미국에서는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China’s growth in EVs is what some experts call a Chinese storm in the global industry.
중국의 전기차 성장을 두고 일부 전문가들은 글로벌 업계의 ‘중국 폭풍’이라고 부릅니다.
China leads the EV race in part because it controls the supply chain of raw materials for batteries,
중국이 전기차 경쟁을 주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배터리 원자재의 공급망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8% of the world’s lithium, 41% of cobalt through stakes in mines on 5 continents.
중국은 5개 대륙의 광산 지분을 통해 전 세계 리튬의 28%, 코발트의 4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hina also dominates processing for battery components.
또한 중국은 배터리 부품의 가공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Right now, Chinese EV companies are scaling up and going global.
현재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규모를 확장하며 글로벌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The challenge for automakers everywhere will be keeping up.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의 과제는 이를 따라잡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