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fading Allure of the Breton Striped Shirt
When you think of French fashion, do berets, scarves, and ballerina flats come to mind? While these items undeniably have their place, it’s crucial to spotlight a timeless staple: La marinière, also known as the Breton shirt. The Breton shirt is typically a cotton, long-sleeved shirt featuring horizontal blue and white stripes. Take a peek in any French person’s closet, and a Breton striped shirt is almost certain to be there.
More than just a chic pattern, the Breton stripe carries a history dating back to the 16th and 17th-century seamen and fishermen of Brittany, France. Back then, the knitted white and blue striped shirts were a common part of their daily wear. And the striped design wasn’t just for looks; it served a practical purpose: the stripes made overboard sailors easier to spot amidst the ocean waves.
Fast forward to 1858, and the striped shirt became an official unform of French Navy with a precise pattern: 21 white stripes and 21 blue stripes, each stripe symbolizing one of Napoleon’s victories against the British. Since Brittany was home to the French Navy base, the shirt was aptly named ‘Breton’, derived from ‘Bretagne’, which is French word for Brittany. Gradually, the Breton stripe began appearing on individuals in various professions all over Brittany.
Coco Chanel brought the Breton stripe into the fashion spotlight after enjoying a seaside holiday in 1917. She paired the Breton shirt with wide pants, offering women a chic yet comfy alternative to the tight, restrictive clothing of that era. Ever since, the Breton striped shirt has become a classic item in French fashion, gaining popularity worldwide and showcasing effortless French style and allure. I bet you’ve also rocked those stripes at some point, haven’t you?
프랑스 패션이라고 하면 베레모, 스카프, 발레리나 플랫이 떠오르시나요? 이 아이템들이 분명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라 마리니에르, 즉 브레튼 셔츠입니다. 브레튼 셔츠는 일반적으로 파란색과 흰색 가로 줄무늬가 장식된 면 소재의 긴팔 셔츠입니다. 프랑스 사람의 옷장 속을 들여다보면 거의 대부분 브레튼 스트라이프 셔츠가 있을 겁니다.
브레튼 스트라이프는 그저 시크한 패턴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 역사는 16~17세기 브르타뉴 지역의 선원과 어부에서 시작합니다. 당시 이들은 흰색과 파란색의 니트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습니다. 이 스트라이프 패턴은 단순한 멋이 아니라, 바다로 떨어진 선원들이 쉽게 발견되게 하는 실용적인 목적도 있었습니다.
1858년에는 정확히 21개의 흰색 줄과 21개의 파란색 줄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셔츠가 프랑스 해군의 공식 유니폼이 되었습니다. 이 줄들은 나폴레옹이 영국에게서 얻은 승리를 상징합니다. 이 셔츠의 이름은 프랑스 해군 기지가 있는 브르타뉴에서 따와 ‘브레튼’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브르타뉴 지역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브레튼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코코 샤넬은 1917년 해변에서 휴가를 보낸 뒤 브레튼 스트라이프를 패션 세계에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당시 꽉 끼고 제약적이던 여성복 대신에 이 셔츠를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서 시크하고 편안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 이후 브레튼 스트라이프 셔츠는 프랑스 패션의 클래식 아이템이 되었고 무심한 프랑스 스타일을 전 세계에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여러분도 한 번쯤은 브레튼 셔츠를 입어보셨겠죠?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