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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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orange lobster was donated to the aquarium by a Burlington Fortinos. It is now the second orange lobster at Ripley’s.
이 오렌지 랍스터는 벌링턴의 포티노스 슈퍼에서 수족관에 기증했습니다. 이 랍스터는 리플리 수족관의 두 번째 오렌지 랍스터가 되었습니다.

The odds of a lobster winding up with this particular pigment are about one in 30 million.
랍스터가 이 특이한 컬러를 가질 확률은 약 3천만 분의 1입니다.

Staff say the creature’s unusual coloring maybe be a result of DNA or diet.
수족관 직원들은 이 랍스터의 특이한 색이 DNA나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Typical lobster coloration is kind of the model of brown blue green color, it’s sort of like painting, so if you mix all those colors together, it turns brown. But the unusually colored ones, there’s some kind of errors in their genetics or some kind of deficiency in their diet, that means not all of those pigments are present in the correct concentrations.”
“전형적인 랍스터의 컬러는 브라운, 블루, 그린의 배색이고 그림을 그리듯이 이 컬러들을 섞으면 브라운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흔하지 않은 컬러는 보통 유전자의 문제이거나 혹은 영양 실조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결국 모든 색조가 균일하게 분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The donated lobster will spend the next two weeks being acclimated to the aquarium before being introduced to the lobster exhibit.
기증된 이 랍스터는 랍스터 전시관에서 소개되기 전에 2주 정도의 적응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Staff say while the lobster is a female, they haven’t given her name yet, and refer to her by her ID number instead.
수족관 직원은 이 랍스터가 암컷이며, 이름이 아직 없어 ID 번호로 그녀를 지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Orange color is that rare?!” Come to think of it, I see more boiled lobsters than live ones.
처음에 “오렌지 컬러가 그렇게 드문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내가 본 랍스터는 대부분 삶은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