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n Keen on Promoting French
Transcript
He is the first French president to articulately woo Anglophone leaders in their own language.
그는 영어권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소통하므로써 확실하게 환심을 산 최초의 프랑스 대통령입니다.
“So ladies and gentlemen, my first message is that ‘France is back!'”
“신사, 숙녀 여러분, 제 첫 번째 메시지는 바로 프랑스는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But Emmanuel Macron is determined to get the rest of the world to speak French.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어를 세계로 더 넓게 전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He plans to double the number of French schools outside France and the number of students from developing countries coming to study at French universities.
그는 프랑스 밖에 있는 프랑스어 학교의 수와 프랑스 대학으로 오는 개발도상국 유학생들의 수를 두 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It’s an enormous challenge and will only achieve it if we know how to create a new generation, an activist ambitious generation of those heroes we call French teachers.”
“그것은 엄청난 도전입니다. 우리가 적극적이고 야심찬 새로운 세대, 프랑스어 교사라고 부르는 영웅의 새로운 세대를 만들 수 있다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e French government says it’s currently the world’s fifth most spoken language after Mandarin, English, Spanish and Arabic.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어는 현재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라고 밝혔습니다.
But it’s also the fastest growing thanks to population growth in Francophone West Africa.
그러나 또한 프랑스어권에 속한 서아프리카 인구의 증가 덕분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언어입니다.
“Linguists forecast 700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will be speaking French by 2050, which will mean overtake Spanish to become the 3rd most spoken language. The president Macron says France can’t take that for granted.”
“언어학자들은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억 명의 사람들이 프랑스어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페인어를 제치고 3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The problem is that French is falling out of favor in its former colonies.
문제는 프랑스어는 이전 식민지에서 인기를 잃고 있다는 것입니다.
The country with the most French speakers now is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but young people are increasingly switching to local languages.
현재 프랑스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콩고 민주 공화국이지만 젊은이들은 점점 더 현지 언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The prize-winning Moroccan born author Leila Slimani has been appointed by the President to try and change that.
모로코 출신 수상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는 대통령에 의해 프랑스어 친선 대사가 되었습니다.
“For lots of people the French language is seen as wonderful but complex, a language that’s only for literature and discussions in salons, but it’s not seen as a useful language, a pragmatic language one that could help you get a job.”
“많은 사람들에게 프랑스어는 훌륭하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문학과 살롱에서의 토론만을 위한 언어입니다.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언어로 여겨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