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h of the Titans (2010)

Medusa was beheaded by the hero Perseus.
메두사는 영웅 페르세우스에 의해 참수를 당했다.

In Greek mythology, Medusa was originally a beautiful maiden, but because Poseidon made love to her in Athena’s temple, the enraged Athena transformed Medusa’s beautiful hair to serpents and made her face so terrible to behold that the mere sight of it would turn onlookers to stone.
그리스 신화에서 메두사는 원래 아름다운 처녀였지만 포세이돈은 아테나의 신전(神殿)에서 그녀와 사랑을 나누었다. 분노한 아테나는 메두사에게 저주를 내렸다. 메두사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뱀으로 바꾸었고 그녀의 얼굴을 끔찍하게 만들었다. 메두사와 시선을 마주치는 자는 그 누구라도 돌로 변해버릴 것이었다.

Perseus saved the princess Andromeda from sea monster by using Medusa’s head.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머리를 이용해서 안드로메다 공주를 바다 괴물로부터 구했다.

Andromeda was the daughter of the Ethiopian king. When Andromeda’s mother boasted that her daughter was more beautiful than the Nereids (sea nymphs), Poseidon sent the sea monster to ravage the coast of Ethiopia as divine punishment. Andromeda was chained to a rock as a sacrifice to sate the monster, but later was saved from death by Perseus.
안드로메다는 에티오피아의 국왕의 딸이었다. 안드로메다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의 미모를 네레이드(바다의 요정들)와 견주어 뽐내다가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포세이돈은 나라에 홍수를 일으키고 바다 괴물을 풀어 사람과 짐승을 죽였다. 왕은 공주를 괴물에게 제물로 바치라는 신탁에 따라 안드로메다를 해변의 바위에 묶었다. 페르세우스가 슬픈 사연의 안드로메다를 보게 되었고 괴물을 죽여 그녀를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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