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ny Albanese Vows Unity after Labor Seizes Power
Labor leader Anthony Albanese has claimed victory in the federal election and will become the 31st Prime Minister of Australia.
노동당 당수 앤서니 앨버니지는 연방 선거에서 승리했으며 곧 호주의 31대 총리가 될 거다.
Transcript
The Australian people have voted for change.
호주 국민들은 변화에 투표했습니다.
Earlier tonight Scott Morrison called me to congratulate myself and the Labor Party on our victory at the election.
오늘 밤 조금 전에 스콧 모리슨은 전화를 통해서 저와 노동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Scott very graciously wished me well and I thanked him for that and I wish him well.
스콧은 매우 정중하게 저에게 잘 되기를 빌었고 저는 그에게 감사했고 그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And I thank him for the service he has given to our country as Prime Minister.
그리고 그가 총리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베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I also want to acknowledge and thank Jenny Morrison and their two daughters for their contribution and sacrifice as well.
또한 그의 부인 제니 모리슨과 두 딸의 공헌과 희생을 인정하고 감사드립니다.
My fellow Australians, it says a lot about our great country that the son of a single mum who is a disability pensioner, who grew up in public housing down the road in Camperdown can stand before you tonight as Australia’s Prime Minister.
친애하는 호주 국민 여러분, 장애인 연금 수급자인 미혼모의 아들이 캠퍼다운의 공영 주택에서 자라 오늘 밤 호주 총리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다는 것은 위대한 우리 나라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I want to seek our common purpose and promote unity and optimism, not fear and division.
저는 우리의 공통된 목적을 추구하고 두려움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낙관주의를 촉진하고 싶습니다.
Together we can end the climate wars.
우리는 함께 기후 전쟁을 끝낼 수 있습니다.
And tomorrow together we begin the work of building a better future.
그리고 내일 우리는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