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ian Tulou
A tulou or “earthen building”, is a special residence built by Hakka People in Fujian, China. Its history can date back to 1,000 years ago. When central China was in a state of war in the 10th century, large number of people migrated to the mountainous regions in South China. They built tulou with clay and rocks for living and defense.
토루(土楼)는 중국 푸젠(福建)의 하카족이 건설한 특별한 형태의 거주지이다. 토루의 역사는 1,00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10세기 중국이 전쟁을 치르던 시기, 많은 사람들이 남중국의 고산지대로 이주해 갔다. 이주민들은 흙과 돌을 이용해 생활과 방어를 위한 집인 토루를 건설했다.
A tulou is usually a large, enclosed and fortified building, most commonly circular in configuration, with very thick rammed earth walls. A 5-story tulou can house up to 800 people. Due to their unorthodox appearance from the outside, they were once mistaken for missile silos by CIA during the Cold War. Now there are over 20,000 tulou buildings in Fujian. Fujian tulou was inscrib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2008.
토루는 일반적으로 크고 요새와 같이 닫힌 형태의 원형 건물로 매우 두꺼운 흙벽을 가지고 있다. 5층 토루는 최대 800명이 거주할 수 있다. 독특한 외형으로 인해, 냉전 시대에는 CIA가 미사일 발사 시설로 오인하기도 했다. 현재 푸젠에는 20,000개 이상의 토루가 있으며, 200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