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wan Media Reacts to Korean President Yoon’s Foul-mouthed Criticism of US Congress

Transcript

我们首先来看一下,有一个国家,现在对于美国的不满意,已经没有办法再做一丝丝隐藏了。
첫 번째 소식입니다. 현재 미국에 대한 불만을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是哪一个国家?是韩国。
어느 나라일까요? 한국입니다.
我们看这个尹锡悦过去不是挺亲美的吗?但是现在尹锡悦最近越来越对美国反感。
윤석열은 과거에 꽤 친미 아니었나요? 그러나 이제 미국에 대한 반감이 점점 심해졌어요.
原本还有一个韩美首脑的会谈,也被取消了。真的是很不尊重尹锡悦。
원래 한미 정상 회담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진짜 윤석열을 존중하지 않았네요.
所以就被媒体拍到尹锡悦竟然讲说,美国国会那些兔崽子。
이것이 바로 카메라에 잡힌 윤석열이 미국 국회를 욕하는 이유입니다.
哇!这个话在全球放送,我们也来听一下。
와! 이 말은 전세계에 방송되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韩国的这个总统府有出来澄清,这个国会啊,就说尹锡悦讲的不是美国啦,是讲的韩国的国会。
한국 대통령실은 미국을 욕한 것이 아니라 한국 국회를 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但是谁晓得呢?这是不是搬一个台阶下? 我们来问一下亮哥。
하지만 누가 그 말을 믿나요? 이건 이슈를 돌파하기 위한 것 아닌가요? 곽정량씨에게 물어보죠.
韩国原文我还去把它找出来。
한국어 원문을 찾아서 읽었어요. (* 한국어를 해석할 줄 안답니다.)
基本上他们可以做两个解读。一个说你拜登又在号召全世界捐钱。
기본적으로 두 가지 해석이 있죠. 그 중 하나는 바이든이 지금 또 돈을 기부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거죠.
你自己承诺的60亿美元国会都还没过。所以他说小崽子都还美国,意指美国国会。
정작 바이든 자신이 약속한 60억 달러의 기부금은 아직 통과되지도 않았는데요. 그래서 윤석열이 욕하는 대상이 미국 국회인 것이 맞아요.
因为是总检察长出身,可能说话比较直,就下来就立刻把它骂出来了这样。
검찰총장 출신이라서 비교적 직설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불만이 있으면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