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r Deep Expedition

With a depth of 11,034 meters, Mariana Trench is the deepest and one of the most unexplored places on Earth. The water pressure here is so immense it can instantly crush almost any living organism. (You would feel like 2,000 adult elephants standing on your head at the bottom of the Mariana Trench.) Only the brave few managed to go all the way down. How did they do it, and what did they find at the bottom? Let’s find out!
최대 깊이가 11,034m의 마리아나 해구는 지구상에서 가장 깊고 가장 탐험되지 않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의 수압은 너무 크기 때문에 거의 모든 생물체를 순식간에 부숴버릴 수 있습니다. (2천 마리의 코끼리가 당신의 머리 위에 서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용감한 소수만이 끝까지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해냈고, 바닥에서 무엇을 찾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Transcript

The first people who visited the bottom of the earth – Mariana Trench were the Swiss oceanographer Jacques Piccard and the US navy lieutenant Don Walsh.
지구의 가장 깊은 곳인 마리아나 해구를 처음으로 방문한 사람들은 스위스 해양학자 자크 피카드와 미 해군 중위 돈 월시였습니다.
Their goal was to test a new underwater vehicle in extreme conditions.
그들의 목표는 극한의 조건에서 새로운 심해 탐사정을 테스트하는 것이었습니다.
On January 23, 1960, they were aboard the deep sea vehicle Trieste which made a record-setting dive to the ocean’s deepest known part.
1960년 1월 23일, 그들은 바다의 가장 깊은 곳까지 잠수한 기록을 세운 심해 탐사정 트리에스테를 탔습니다.
The descent took almost 5 hours, the bathyscaphe carried no scientific equipment and no experiments were conducted.
하강에는 거의 5시간이 걸렸고, 이 심해 탐사정에는 과학 장비가 없었고 실험도 수행되지 않았습니다.
The mission’s purpose was to prove that the depth could be reached.
임무의 목적은 해저의 가장 깊은 곳에 도달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But Piccard and Walsh made an important discovery they found life 11 kilometers below sea level.
그러나 피카드와 월시는 해수면 아래 11km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Jacques Piccard claimed to have seen a flat fish at the seabed.
자크 피카드는 해저에서 납작한 물고기 하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arine biologists later disputed his observations, claiming no fish could survive the pressure at such depths.
해양 생물학자들은 나중에 어떤 물고기도 그러한 깊이의 압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그들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Modern scientists believe that it was a sea cucumber.
현대 과학자들은 그것이 해삼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Another discovery was no less important, Piccard was able to refute the misconception widespread at that time that there was no upward movement of water at great depths.
또 하나의 발견도 매우 중요합니다. 피카드는 당시 널리 퍼져 있던 깊은 곳에서 물이 위로 상승하는 움직임이 없다는 오해를 반박할 수 있었습니다.
Because of this, the nuclear powers even viewed the Mariana Trench as an ideal dump for radioactive waste.
이런 오해가 있었기 때문에 당시 원자력을 가진 나라들은 심지어 마리아나 해구를 방사성 폐기물의 이상적인 매립지로 보기까지 했습니다.
Fortunately thanks to Piccard’s discovery, radioactive contamination of the Pacific ocean was avoided.
다행히 피카드의 발견 덕분에 태평양의 방사능 오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It took half a century to repeat the journey.
거의 50년이 지나서야 이 탐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In March 2012, Canadian film director James Cameroĺn made a solo descent in the deep submergence vehicle – Deep Sea Challenger.
2012년 3월에 캐나다의 영화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심해 탐사정 – 딥 씨 챌린저를 타고 혼자 탐사했습니다.
In the 2000s, there was no single underwater vehicle in the world capable of withstanding pressure at a depth of 11 kilometers, therefore Cameron and his team had to design it themselves.
2000년대에는 세계 어디에도 11km 깊이의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해저 탐사정이 없었기 때문에 카메론과 그의 팀이 직접 설계해야 했습니다.
The Deep Sea Challenger took over 7 years to build, this miniature bathyscaphe that fits just one person, is one of the most complex underwater vehicles in history.
딥 씨 챌린저는 제작에 7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이 초소형 심해 탐사정은 역사상 가장 복잡한 해저 탐사정 중 하나입니다.
The Deep Sea Challenger resembled a rocket, a narrow, vertically oriented tube, an ideal shape for a quick descent.
딥 씨 챌린저는 로켓과 유사한 수직 방향의 좁은 튜브 형태로 빠른 하강에 이상적인 모양입니다.
James Cameron’s journey to the challenger deep took place on March 26, 2012.
제임스 카메론의 도전은 2012년 3월 26일에 행해졌습니다.
The director managed to shoot a large amount of material which later formed the basis of the documentary Deep Sea Challenge 3D.
그는 이후 다큐멘트리 딥 씨 챌린저 3D의 기반이 되는 많은 자료를 촬영했습니다.
The Hollywood director failed to find signs of life at the bottom at the point where the bathyscaphe landed.
하지만 카메론은 그의 심해 탐사정이 착륙한 곳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The bottom looked flat and deserted, but in the soil samples that James Cameron took from the bottom of the Mariana Trench many previously unknown microorganisms were found.
마리아나 해구의 바닥은 평평하고 황량해 보였지만 카메론이 가져온 토양 샘플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미생물이 발견되었습니다.

For 7 years after Cameron’s journey, the challenger deep was not disturbed.
카메론의 탐사후 7년 동안, 마리아나 해구에는 방문자가 없었습니다.
Expeditions resumed only in 2019 when 13 more people visited the bottom of the Mariana Trench.
탐사는 2019년에야 다시 재개됐고 모두 13명이 마리아나 해구를 방문했습니다.
All of them made their descent in the “Limiting Factor” underwater vehicle.
그들은 모두 “리미팅 팩터”라는 심해 탐사정을 타고 하강했습니다.
American businessman and explorer Victor Vescovo designed the submersible specifically for the descent to extreme depths.
미국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빅터 베스코보는 극한의 수심에 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잠수정을 설계했습니다.
Victor and his submarine hold several records, he became the first person to descent to the bottom of the Mariana Trench more than once and the first to visit the deepest points of all 4 oceans.
빅터와 그의 잠수정은 여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리아나 해구의 바닥으로 두 번 이상 방문한 최초의 사람이자 4대양의 가장 깊은 지점을 최초로 전부 방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The last ones to descend into the challenger deep were Chinese scientists support the deep sea submersible “Fen Dou Zhe”, which means striver in Chinese.
마리아나 해구에 내려간 마지막 사람들은 심해 잠수정 “분투자(奋斗者)”에 탑승한 중국 과학자들이었습니다.
On November 10th, 2020, they broadcast live on CCTV Beijing from the very bottom of the ocean, so the viewers could also feel like underwater explorers.
2020년 11월 10일, 그들은 해저 가장 깊은 곳에서 CCTV 베이징을 통해 탐사과정을 생중계하여 시청자들도 그들과 함께 해저를 탐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Deep Sea Challenge 3D
Victor Vescovo’s Journey To Mariana Trench In 2019
China livestreamed footage of its manned submersible parked at the bottom of the Mariana T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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